제가 소개시켜 드리고 싶은 녀석은 이녀석 입니다.
벌써 4년이 넘었네요.
보이시나요? 저 해골 문양? 해골 문양으로 유명한 브랜드는 하나 밖에 없죠.
(나 찾았쪄?)
네. skullcandy avaiator 입니다.
이 친구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avaiator를 구매하게 되면 파우치와 오디오잭이 갖이 딸려오게 됩니다. (당연한 소리...)
뉴욕 양키즈 에디션 답게 보이는 저 선명한 NY!
딱히 팬은 아니지만 Avaiator 중에 제일 예쁩니다.
JAY-Z가 설립한 ROCNATION과의 합작이라고 ROCNATION이 박혀있네요.
(이제 눈치 챔 ㄷㄷ;;)
전체적인 디자인이며 접을수도 있고 머리에 따라 사이즈 조절도 할수 있는 역시 스컬캔디 제품.
마이크도 내장되있고 최소한의 컨트롤이 가능한 오디오 잭입니다.
여기도 해골마크가 박혀있네요. ㄷㄷ;
총평
원래 스컬캔디가 패션용 음향기기 였습니다. (뭔소리여..)
쉽게 말해 간지용. 소리에서 큰 기대를 애초에 하지 않고 디자인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브랜드 였습니다.
그러나 2.0버전이 출시 되고 확 봐뀌어 갔습니다.
소리도 들을만한 정도라는 인식이 아닌 소리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진 브랜드가 됬습니다.
Skullcandy 제품중에 높은 가격대에 위치한 Avaiator.
2.0버전의 정점을 찍는 소리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더 NY버전이라 이쁨 ㅋ)
플랫한 소리는 아니지만 크리스탈링 사운드 (저음과 고음이 강조되있음)
저음에서 안정적인 묵직한 소리를 고음에서는 전혀 깨지지 않는 깔끔한 소리가 고막을 때려대니
이건 정말 오르ㄱ....
ㅋ 아무튼 좋습니다.
한번만 쓰지 마세요. 두번 쓰세요.
PS. AUDEO PFE 111 도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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