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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거북목을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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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앞에만 있다 보니 갑자기 드는 생각..


어.... 나 지금 자라 마냥 목을 내밀고 있잖아...!!


모니터가 시선보다 아래에 있으니 자연스레 내려가는 얼굴.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톱질하고 톱질하고 톱질만 죽어라 하다 마지막에 드릴로 피스 박고 끝났습니다.


하나 만드는데 거의 2~3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냥 돈주고 살까도 생각했지만 만들었습니다. 왜냐~!


모니터마다 높이도 다르고 제 시선높이에 맞아야 하기 때문에 시중에서 파는


모니터 받침대를 사봤자 결국 책이나 끼워서 맞출게 뻔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말이죠!


일을 두번하는 꼴이 되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현 컴퓨터 책상)


차라리 모니터를 벽에 걸어버릴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스피커가 모니터를 가려 버리네요.


약간 기운 것 같지만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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