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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렬

후쿠오카 카넬시티 근처 - 토리야 긴린코에서 다꼬야끼를 먹고 저녁겸 술한잔이 땡껴 구글지도의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가게 되었다. 막상 가격표를 보고 기겁하여 안주는 두개만 시켰다. 닭 다리 살이란다. 뭔가 향이 좋다. 맛있긴 하다. 바로 그 야끼토리 그냥 적당히 맛있다. 그리고 강제 안주. 한테이블당 꼭 지불해야하는 강제 안주란다.... 맛있는 편도 아니다. 그래도 역시 아사히는 실망시키지 않았다. 총평 : 가격대비맛이 너무.... 가족들한테 너무 미안했다. 인터넷이나 책보고 찾아가지 말고 직감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야한다. 텐진 강가쪽에 포장마차 가서 먹는게 났다. 난 왜 이런곳만 찾아가는가. 더보기
후쿠오카 카넬시티 분수쇼, 긴린코(다코야끼) 어쩌다 보니 카넬시티까지 도달한 우리 가족 분수쇼를 하네? 그럼 찍어야지. 분수쇼 좀 보다 허기 채우러 ㄱㄱ 다꼬야끼 먹고 싶다는 형의 권유로 가게 된 긴린코라는 다꼬야끼점. 줄서고 있는데 전부 한국 사람입니다... 평은 확실히 우리나라 다꼬야끼보다 크고 조금 더 맛있음. 근데 너무 비쌈.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니고 조금입니다. 그런데 왜 사먹나요. 그냥 가지 않는거를 추천합니다. 더보기
벳푸역 - 분고차야 벳푸역입니다. 이름이 생각이 안나지만 마스코트 아저씨 동상입니다. 일본의 방정환이라네요. 벳푸역은 왜 갔느냐, 바로 저녁을 먹기 위함! 분고차야라는 가정식집 가게를 갔습니다. 대표적인 정식이란 정식은 다시켰습니다. 치킨튀김에 떡넣은 미소시루에 밥. 그저 그렇습니다. 떡이라고 기대 했더니 밀가루에 가깝고 치킨은 닭가슴살인데 간이 안되어있습니다. 부드럽기는 정말 부드럽더군요. 결론 : 무척 돈아깝 가장 싼 정식, 역시 이름 생각 안남. 요약 : 토란국과 밥 결론 : 돈아깝 흡사 에비텐동, 흡사라는 말은 에비인 새우가 3마리 끝. 결론 : 돈아깝 치킨 튀김과 미소시루 그리고 밥, 역시 정식 이름 생각 안남. 요약 : 그나마 가격대비 적당 결론 : 그래도 돈아깝 제일 맛있고 후회하지않은 아사히 생맥! 크 역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