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생의 처음으로 해외로 가본 가족여행 -유후인 유후다케 벳푸에서 후쿠오카로 가려던 중 눈 때문에 고속도로를 통제해서 국도로 가던 중 우연찮게 들린 곳입니다. 우와 저기 산 예쁘다 가서 사진찍자! 해서 갔는데 알고 보니 유후다케. 1월부터 등산로를 폐쇠한다고 해서 갈생각이 없었는데 페쇄하지는 않았더군요. 가족끼리 낄낄깔깔 셀카봉을 흔들며 사진찍고 있는데 풀무장하신 아주머니께서 아이젠을 신고 등산을 시작하시더군요. 눈온 유후다케 예쁘긴 한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더보기 일생의 처음으로 해외로 가본 가족여행 -유후인 긴린코 호수 땋! 유후인의 긴린코 호수입니다. 호수에서 연기가 올라와서 만져봤는데 차갑네요. 그냥 상온보다 약간 더 높아서 수증기가 생기나 봅니다. 생각보다 크지도 않아요. 긴린코 호수의 마스코트, 오리2마리가 있습니다. 오리와 대치중인 어무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