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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Review

우유콜라라면을 정말로 끓여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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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준비물 : 신김치, 우유, 콜라, (햄은 짤까봐 안넣었다)

뚝배기와 냄비를 준비한다.

우유를 넣는다

김치투하. 읔 다시봐도 적응되지 않는 비주얼이다.

스프투하.

콜라를 끓인다 구에에엨

면투하.

완성.은 아니고 마지막이 남았다.

콜.라.투.하.




cibal


맛이 없는건 아닌데 김치를 너무 많이 넣었다. 김치맛이 너무 많이 나서 구에에엨

다 먹긴 다 먹었다. 이게 우유를 끓이니 몽골몽골 해지면 진득한 고소한 우유의 맛이 살아나고 스프가 다른 맛은 첨가해주니 적절한 맛이 탄생한다. 그런데 콜라는 도대체 왜 넣는지 모르겠다. 그냥 색깔내기 용도인듯하다. 김치는 절대 넣으면 안된다. 미우새에서는 스파게티에도 김치싸서 먹을 5.60대들이기 때문에 김치를 넣는거지 절어어얼대 넣으면 안되는 금기레시피이다. 딱 우유 스프 면.
라면의 맛이 질릴때 한번씩 먹을만 하다. 그렇지만 와 미친 존맛은 아니라는것.

결론은 비추한다. 왜냐? 먹은 당일날 설사만 3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