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Review

CM-5010PRO 솔직 리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번에 저가용 개인 방송용도의 마이크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그래서 이번 CM-5010pro에 대한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마이크 설치후 책상이 좀 너저분해졌습니다. 나쁜게 아니고 이놈이 참 케이블이 길더군요. 그래도 짧은것보단 훨씬 났잖아요?



 꼿꼿이 세웠을때 바닥에서 재면 한 48센치 정도?



넥 부분만 쟀을때는 42센치 정도 나오네요.





네, 중요한 콘덴서 마이크 부분입니다.

 솜을 뺀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다시 뽑다가 늘어나거나 찢어지면 어떻하나 손을 못댄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전원을 키면 저렇게 불이 들어옵니다.




하단부 모습,

넥과 연결시 아다리 잘 맞쳐서 너트조이듯이 손으로 돌려서 연결하시면됩니다.





전원버튼이 있고 마찬가지로 전원을 키면 불이 들어옵니다.




처음에 당황했던 후면!


저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분명 모양새 맞춰서 끼우는데 안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불량인가 뭐지.. 하다가 힘으로 넣었는데.


도킹!


들어갑니다. 여러분, 당황하지마세요. 단지 힘이 조금 부족했을뿐이랍니다.


오른쪽은 전원선입니다.



전원어댑터고요.


이 녀석도 은근히가 아니라 듸게 깁니다. 오디오 케이블도 전원케이블도 너무 길어서 넘실넘실 춤을 줍니다.

길어서 나쁘다는건 아니예요.




그리고 제 사운드카드인 X-FI surround 5.1 pro에 연결한 모습니다.



마이크 테스트 사운드



평가를 내리자면...


보통 요즘 USB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마이크가 나옵니다. USB로 연결하면 물론 좋습니다. USB로 연결하게 되면 잡음이 없고 전원도 USB로 공급받기 때문에 선도 복잡해지지않죠.


하지만 은근히 높다 생각한 -40db인 CM-5010PRO도 입앞에 대고 말해야 되는 정도인데 비슷비슷한 다른 마이크는 얼마나 작겠습니까.

결국 방송을 할때는 다른 사운드에 뭍히면 안되기 때문에 마이크 증폭을 킵니다. 증폭을 키게 되면 수신 감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해서 방안에 모든 소리가 다들어갈정도가 되고 임피던스가 낮아서 그런지 잡음도 별로 커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USB마이크를 샀다면? USB마이크에는 증폭기능이 없습니다.


제 평가는 그렇습니다. 음질도 좋은편에 속하고 이왕이면 상황에 따라 마이크도 증폭할 수 있는 CM-5010PRO를 추천합니다. 좀더 비싸다고 USB방식에 마이크에 내장사운드칩이 들어가있다는 그런 말에 혹하시지 마시고 괜히 사람들이 제일 많이 사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IT >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와이(Bewhy)폰 리뷰  (0) 2017.01.20
샤오미 20000mAh 2세대 리뷰  (0) 2017.01.19
몬스터 슈퍼팁 후기  (0) 2016.12.20
필자 컴퓨터 소개 및 충고  (2) 2016.12.19
Creative x-fi surround 5.1 pro 후기  (4) 2016.12.19